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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은 현재 CSU의 electrical & computer engineering의 Kevin Lear 교수와 함께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. 여기 학과는 bio medical과 전기 전자가 융합된 학문을 최근 많이 하고 있다. 즉 BT가 연구되고있다. 앞으로의 추세로 보면 이 분야도 전망이 높을 것 같다. 박사과정 학생 은 5명이 있는데, 그 중에 3명이 중국인 이다. 유학생중에는 중국학생 이 제일 많는 듯하다. 중국학생들 일부는 south Korea와 north Korea 의 배경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듯 했다. 같은 연구실은 아니지만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나눈 26세의 중국 진 천 출신의 유학생은 대한민국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, 한류의 흐름 속 에 있는 듯했다. 드라마, 가수, 축구선수 등 본인보다 연예인을 많이 아는 듯했다. 또한 연평도 피격 사태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. 그러면 서 중국의 공산당 체제를 비난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 았다. 천안문 사태에 대해서도 의견을 분명히 나타냈다. 몇 시간의 대화를 통해 자기 주장이 분명하고 자유로운 사고를 가진 중국 청년임을 알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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