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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	2얼 14일 부터 한주간이 미국에서는 national engineer week이다. 국 가의 기술력이 국가 경쟁력이라는 취지아래에서 엔지니어 양성에대한 홍보 주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. 이 기간 동안에는 중고등학교에 주요 엔지니어나 과학자가 초청되어 학생들 대상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. 학 생들로 하여금 기술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함이다. 현재에도 기술강국인 미국이 이정도로 신경을 쓰고 있는데, 우리나라 도 이공계기피라고만 떠들게 아니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다. 우 리가 나름대로 특정 분야에서 기술 강국이라고하지만 정작 핵심기술에 는 미국 일본 독일 등에 엄청나게 뒤쳐져 있다는 것을 인정해하고 개 발에 노력해야한다. 소바자 중심의 기술에는 최근 우리나라가 대단히 발전한건 사실이다. 그러나 전략적 기술사업 (우주, 해양, 기후 등)에도 선진 기술국들과 동참할수 있어야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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